소렐, '티볼리2 프리미엄' 출시

소렐 스테디 셀러 '티볼리' 업그레이드 버전…롱&숏 두 가지 버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1.24 18:16  |  조회 3414
/사진제공=소렐
/사진제공=소렐

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SOREL)이 인기제품 티볼리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티볼리2 프리미엄(TIVOLI™ II PREMIUM)'을 출시했다.

소렐의 티볼리는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으로 브랜드 아이텐티를 가장 잘 나타내는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티볼리2 프리미엄'은 소렐만의 개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티볼리2 프리미엄' 라인은 기존 티볼리 제품에 적용된 스웨이드 소재 대신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티볼리2 프리미엄' 롱버전/사진제공=소렐
'티볼리2 프리미엄' 롱버전/사진제공=소렐
여기에 방수 기능을 갖춘 워터프루프 멤브레인 구조와 혹한기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보온 충전재, 플리스 안감과 EVA소재의 풋베드(깔창), 미끄럼 방지 창으로 안정성과 편안함까지 추가했다.


풀그레인 가죽에 발목 부분 퍼(Fur) 트리밍이 더해져 포근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완성됐다.

'티볼리2 프리미엄' 라인은 길이에 따라 롱 버전과 숏 버전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롱 버전 제품의 가격은 22만8000원, 숏 버전은 19만8000원이다.

소렐의 '티볼리2 프리미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렐 공식 홈페이지(www.sorel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