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아내 빅토리아와 패션 행사 참석…'비주얼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1.25 14:51  |  조회 7401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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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23일 영국 런던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5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2015 British Fashion Awards)'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데이비드 베컴은 버버리의 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풍겼다.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이 디자인한 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피플' 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선정됐다.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해 16년간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딸 하퍼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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