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근황, 광고 촬영중 모습 보니…윤기 피부 '감탄'

A.H.C, 배우 임수정 모델 발탁…브랜드 캠페인 '사랑하나이다' 촬영 완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1.26 11:36  |  조회 10013
/사진제공=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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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연예계 대표 피부미녀로 불리는 배우 임수정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A.H.C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기 위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위주로 선보이는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A.H.C 측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임수정을 모델로 선정하고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로의 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수정은 현재 A.H.C의 광고 캠페인 '사랑하나이다' CF 촬영을 마쳤다.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A.H.C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서 임수정은 깨끗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낸 임수정은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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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수정이 출연한 이번 신규 광고는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A.H.C 브랜드 캠페인 '사랑하나이다'의 일환이다. 12월 초 공중파 TV 및 전국 영화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임수정 씨는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피부 건강을 중요시하는 A.H.C의 브랜드 철학과 매우 잘 어울린다"며 "A.H.C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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