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칵테일 파티 화보…"술 중에 와인 가장 좋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1.27 21:11  |  조회 6076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배우 주다영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주다영과 '칵테일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를 선보였다.

드라마 '미세스캅' '감격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주다영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에서 사랑스러운 허당 캐릭터로 열연중이다. 특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눈물 연기로 '눈물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다영은 화보 콘셉트에 맞게 가장 좋아하는 술과 주량에 대해 논했다.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종류는 와인. 와인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항상 설레고 소녀가 되는 기분이다"라고 쑥스러운듯이 말했다.

주다영은 "녹화하느라 바빠서 술 마실 시간도 없다. 일일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다"라며 "대신 그만큼 순발력을 많이 배울 것 같다. 최근 휴대용으로 나온 와인과 플라스틱 잔 세트를 발견했다. 차에 두고 싶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곧 장만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와인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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