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테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홀리 퍼퓸'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01 08:05  |  조회 4172
/사진제공=㈜레베코
/사진제공=㈜레베코
향수 브랜드 '데메테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홀리 퍼퓸(Holy perfume)' 세트를 출시한다.

데메테르의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모티브는 '최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아기 예수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에 탄생을 축하했던 최초의 선물인 동방박사 3인의 △골드(금) △미르(몰약) △프랑킨센스(유향)을 콘셉트로 선보인다.

동방박사의 세가지 물건은 고대부터 고귀하고 진귀한향료, 치료약 등으로 사용돼 왔으며 현재까지 고급 향수의 주 향료로 사용되고 있다.

'골드'는 스위트 플로럴 계열, 미르는 발삼·우디 계열의 향을 내며, 프랑킨센스는 첫 향의 시원함과 우디가 조화를 이뤄 중성적인 느낌을 낸다. 세가지 향수는 단일 노트로 제작돼 쉽게 레이어링 또는 믹스해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데메테르 자사몰(www.demeter.co.kr)에서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향수를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병과 깔때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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