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테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홀리 퍼퓸'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01 08:05 | 조회
4184
/사진제공=㈜레베코 |
데메테르의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모티브는 '최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아기 예수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에 탄생을 축하했던 최초의 선물인 동방박사 3인의 △골드(금) △미르(몰약) △프랑킨센스(유향)을 콘셉트로 선보인다.
동방박사의 세가지 물건은 고대부터 고귀하고 진귀한향료, 치료약 등으로 사용돼 왔으며 현재까지 고급 향수의 주 향료로 사용되고 있다.
'골드'는 스위트 플로럴 계열, 미르는 발삼·우디 계열의 향을 내며, 프랑킨센스는 첫 향의 시원함과 우디가 조화를 이뤄 중성적인 느낌을 낸다. 세가지 향수는 단일 노트로 제작돼 쉽게 레이어링 또는 믹스해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데메테르 자사몰(www.demeter.co.kr)에서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향수를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병과 깔때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