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스키 여행 감성 담은 겨울 컬렉션 '아프레스키'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2.01 09:26  |  조회 3697
/사진제공=스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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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눈 덮힌 알프스 산맥에서의 스키 여행의 감성을 담은 '아프레스키(APRES-SKI)'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프레스키'는 프랑스어로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난 뒤 즐기는 소셜파티를 의미한다. 여기서 이름을 따온 이번 컬렉션은 화려한 스키복과 눈 덮힌 산, 그 산속에서 마시는 따뜻한 뱅쇼 한 잔 등 낭만적인 스키장의 모습을 21가지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 중 '아이스블루메(EISBLUME)'는 투명 다이얼에 눈꽃 무늬를 새겨 화사한 분위기와 함께 창문에 눈이 내려앉은 듯한 풍경을 연상케 한다. '풀오버(PULL-OVER)'는 스웨터의 짜임을 디자인에 적용해 따뜻함과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연말의 화려한 빛 장식인 루미나리에를 연상시키는 패턴과 뱅글처럼 연출할 수 있는 스퀘어 디자인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디자인으로 나왔다. 가격은 6만4000원에서 25만7000원까지 제품에 따라 다르다.
/사진제공=스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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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레스키' 컬렉션은 화려한 연말 파티룩에 세련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스키복이나 보드복에 매치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와치의 '아프레스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www.swatch.kr) 및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전국 스와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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