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공항패션, 모노톤 레이어드로 '시티룩' 완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01 12:48  |  조회 5620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일 오전 하지원은 홍콩 공항에서 진행되는 점등식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하지원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이 지그재그 패턴으로 배색된 아우터와 모노톤 아이템을 매치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원이 초청받은 홍콩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점등식 행사는 매년 12월1일 중국 본토는 물론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통하는 관무인 홍콩국제공항에서 열린다. 홍콩을 오가거나 경유하는 여행객과 홍콩인들에게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다음해 개봉 예정인 한중합작영화 '목숨 건 연애'를 촬영 중인 하지원은 점등식 행사 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홍콩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하지원은 코스모폴리탄 홍콩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은 1일 공개된 가수 싸이의 정규 7집 앨범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대디'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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