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공항패션, 멋스러운 퍼 야상 코디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01 16: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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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하 인턴기자 |
1일 오전 태연은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은 회색 니트와 블랙 스키니진 차림에 풍성한 퍼 장식이 돋보이는 야상 재킷을 착용하고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핑크 클러치 백과 블랙 앵클부츠를 착용하고 여성미를 더했다.
태연이 착용한 프리미엄 퍼 야상 재킷은 '지컷(g-cut)' 제품으로 알려졌다. 캐주얼한 야상 또는 퍼 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이다.
한편 태연은 오는 4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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