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공항패션, 멋스러운 퍼 야상 코디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01 16:30  |  조회 11465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뽐냈다.

1일 오전 태연은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은 회색 니트와 블랙 스키니진 차림에 풍성한 퍼 장식이 돋보이는 야상 재킷을 착용하고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핑크 클러치 백과 블랙 앵클부츠를 착용하고 여성미를 더했다.

태연이 착용한 프리미엄 퍼 야상 재킷은 '지컷(g-cut)' 제품으로 알려졌다. 캐주얼한 야상 또는 퍼 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이다.

한편 태연은 오는 4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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