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겨울 필수품 보풀제거기 2종 출시

두꺼운 옷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보풀 제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14 16:06  |  조회 2983
/사진제공=유닉스전자
/사진제공=유닉스전자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한조)가 겨울철 필수품인 가정용 보풀제거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가정용 보풀제거기 2종은 UNL-A9531과 UNL-B9303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스테인리스 날을 장착해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넓은 3중 날의 UNL-A9531은 7500RPM 이상, UNL-B9303은 6000RPM 이상으로 빠르게 회전하며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한다.

넷 커버가 옷감 손상을 방지하고, 넷 커버가 빠지면 안전스위치가 있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보풀 제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보풀 보관통과 청소용 솔을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두 제품은 충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UNL-A9531은 AA 건전지가 사용돼 휴대가 간편해 출장이나 여행지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UNL-B9303은 충전식으로 1회 충전으로 40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 중 LED 표시등에 점등이 되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풀제거기 UNL-A9531은 올리브영과 홈플러스에서 소비자가격 1만2900원에, UNL-B9303은 왓슨스에서 소비자가격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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