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자연 원료로 만든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 출시

브로콜리·레드비트·블루베리·케일·오트 등 제주서 자란 슈퍼푸드 담은 5가지 라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2.15 12:11  |  조회 5930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에서 자란 자연원료로 만든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을 출시한다.

15일부터 출시하는 이니스프리의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본질에 집중하는 스마트 쇼퍼의 트렌드에 맞춰 콘셉트부터, 제품원료, 가격, 용량,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이다.

포장재와 같은 부수적인 비용은 줄여 가격은 낮추고, 스킨케어 제품의 본질인 '피부 고민 해결'에 집중해 고객에게 최적의 스킨케어 효능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진심을 담아냈다.

청정섬 제주에서 자라 자연의 건강함을 지닌 브로콜리, 레드비트, 블루베리, 케일, 오트 등 5가지의 슈퍼푸드를 '저온 감압 추출법'으로 원료의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천연향만을 사용해 흙, 풀 내음, 과일 등 자연원료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가 제시하는 원료의 안전성 평가 등급에서 0~2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만을 사용했다.

슈퍼푸드 프롬 제주는 총 5개 라인으로 출시된다. 피지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 '브로콜리 클리어링 라인', 피부 속부터 토닝 한듯 맑은 동안 피부를 만들어주는 '레드비트 브라이트닝 라인', 약산성으로 피부 pH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균형을 되찾아주는 '블루베리 리밸런싱 라인', 남녀노소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트 마일드 모이스처 라인', 보습, 피부결, 영양, 탄력 등 토탈 항산화 케어가 가능한 '케일 안티옥시던트 라인' 등 탄력케어부터 수분, 영양케어까지 개인별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각 라인은 슈퍼푸드의 특성에 맞춰 클렌저, 스킨, 로션, 크림 중 꼭 필요한 제품으로만 구성됐다. 클렌저는 5000원, 스킨과 로션은 각각 8000원, 크림은 9500원이다. 클렌저부터 크림까지 기초 스킨케어 4종을 구매 시 3만500원에 모두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뷰티 라이프를 도와줄 라이프 아이템 4종과 함께 총 21품목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2015년 마지막 스킨케어 신제품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새해에 사용해보고 싶은 슈퍼푸드 라인을 투표하고, 새해 소망을 남기면 된다. 총 20명을 추첨해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슈퍼푸드 라인의 3종 세트와 함께 피부 관리에 필요한 화장솜, 면봉 등을 다용도 케이스에 담은 에이투제트 툴 키트를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