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 홀리카 x 오드리쟝 라인 출시…도도캣 패키지 '눈길'

프랑스 대표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오드리쟝과의 콜라보레이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17 16:56  |  조회 4779
/사진제공=홀리카 홀리카
/사진제공=홀리카 홀리카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인 오드리쟝(Audrey Jeanne)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드리쟝은 심플한 그림체에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프랑스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다. 주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서 영감을 얻어 패션, 도서, TV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오드리쟝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콘셉트인 '도도캣(DoDo Cat)'의 '도도'는 '잠'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와 '도도하다'라는 우리말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밖에서는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이지만 집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잠 많고 뒹굴거리는 일상의 모습이 우리와 너무나 닮은 고양이 도도(DoDo)의 일상을 오드리쟝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오드리쟝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프랑스의 소녀 감성을 가득 담은 쿠션비비, 젤 틴트바, 트랜스폼 클렌져로 구성됐다.

'페이스2체인지 도도캣 글로우 쿠션비비 SPF50+PA+++'는 광채 볼륨 브라이트너와 촉촉한 베이스 쿠션이 담긴 제품이다. 한 번의 터치로 밀착돼 매끈하고 화사한 광채 피부 연출을 돕는다. '도도의 외출' '도도의 휴식' 등 2가지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하트풀 도도캣 젤 틴트바'는 입술을 촉촉하게 가꾸고 은은한 컬러감으로 립 케어와 틴트 효과를 동시에 내는 제품이다. 아르간 오일, 올리브 오일, 오렌지 오일 등의 보습 성분이 젤리처럼 탱탱하고 촉촉한 입술로 가꾼다. 색상은 '도도 핑크' '도도 코랄' 2종이다.

'더스트아웃 도도캣 3in1 트랜스폼 클렌져'는 빙하토의 부드러운 마이크로 거품이 말끔한 클렌징을 돕는 부드러운 클렌저다. 마스크팩-스크럽-폼 3단 변신 제형이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한편 홀리카 홀리카는 오드리쟝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해 '도도캣 글로우 쿠션 비비'와 '젤 틴트 바' 동시 구매 시, 도도캣이 그려진 파우치(소비자가 8000원)를 증정한다. '도도캣 글로우 쿠션 비비' 단품 구매 시에는 리필 쿠션(소비자가 1만6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홀리카 홀리카 오드리쟝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홀리카 홀리카 온라인 숍(www.holikaholik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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