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셉앤스테이시

㈜마치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글로벌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에서 '피렌체(FIRENZE)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 럭키 코인 퍼스(Lucky Coin Purse)를 선보인다.

럭키 코인 펄스는 '작은 예술 작품(A Little Piece of Art)'라는 슬로건을 담아 제작된 제품이다. 일반적인 지갑과 형태, 소재, 제작 방법에 있어 차별화를 뒀다.

특히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무두질(동물의 원피로부터 가공하기 편리한 가죽으로 만드는 공정)된 순수 베지터블 가죽으로 제작해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태닝되는 효과와 견고해지는 특징이 있다. 전통 수공예 제조 방식으로 1800시간이라는 제작 시간을 거친 예술 상품이기도 하다.

조셉앤스테이시 '럭키 코인 펄스'/사진제공=조셉앤스테이시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 코인 펄스는 레드, 체리레드, 오렌지, 푸시아, 바이올렛, 내추럴, 옐로, 미디엄 그린, 네이비, 브라운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9만9800원이다.

조셉앤스테이시 관계자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늘 지니고 다니면 원하는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아이템으로 연말연시 선물로 좋다"며 "이태리의 제조방식, 가죽, 예술 등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셉앤스테이시는 피렌체 라인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 △최고급 네임택 △브레이슬릿 2종 △와팬 등 인기 액세서리 4종 중 1가지를 랜덤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공식 온라인 몰 캡슐라이프(http://capsulelife.com/kr)와 위즈위드, W컨셉 등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