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겨울 한정판 '노란 스폰지 크림' 출시

에센스-영양크림 전 미리 바르는 프리-모이스춰라이저 크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28 14:16  |  조회 7260
/사진제공=크리니크
/사진제공=크리니크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가 '노란 스폰지 로션(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의 크림 버전을 올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란 스폰지 로션'은 크리니크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제품인 3스텝(△페이셜 솝 △클래리파잉 로션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젤) 라인 중 보습을 담당하는 제품이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는 프리-모이스춰라이저다. 에센스와 크림 전 단계에 미리 바르면 젖은 스폰지처럼 피부를 촉촉하게 준비시켜 다음 바르는 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크리니크는 민감하고 건조해지는 겨울철 피부를 위해 더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크림 타입의 '노란 스폰지 크림'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노란 스폰지 크림'은 겨울철 혹독한 추위를 겪는 시베리아 지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 결과 97%가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스트레스 및 유해환경 요소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돕고 피부 보호막을 강화한다.

크리니크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김정미 이사는 "겨울철엔 속옷을 더 두껍게 챙겨 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 듯 피부도 에센스와 크림 전 미리 바르는 보습제를 바르면 더 풍성한 성분 흡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며 "피부에 겹겹이 입는 '수분 내복' 역할의 노란 스폰지 크림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란 스폰지 크림은 오는 4일부터 올 겨울 한 시즌 동안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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