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건 싫어"…다크서클 예방법·가리는 법
건강한 식생활 & 생활 습관…어두운 눈가,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게 밝혀 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1.26 09: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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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망 2016 S/S |
◇ 다크서클…식생활 개선으로 확실하게 막자
/사진=픽사베이 |
알레르기와 피부염 역시 흔한 다크서클의 원인 중 하나다. 홍삼에 들어 있는 사이토카인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혈액이 뭉치는 울혈 현상을 방지한다. 울혈이 눈가에 생기면 다크서클이 된다. 아보카도에 함유된 글루타티온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다크서클 예방에 효과적이다.
◇ 다크서클…생활 습관으로 확실하게 잡자
/사진=픽사베이 |
자외선은 잡티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해 다크서클의 원인이 된다. 눈가 피부는 매우 얇아 자외선에 취약하다. 외출 시에는 눈가에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 자외선을 차단한다. 꾸준히 눈가를 마사지하는 것도 다크서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냉온 찜질이나 녹차 티백을 사용한 찬찜질도 효과적이다.
◇ 어두운 눈가…화사하게 만드는 메이크업 TIP
/사진=크리스챤 디올 2016 S/S |
일명 '애교 살' 메이크업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숙취' 메이크업도 움푹 꺼져 있는 듯한 눈가를 살려 내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아이섀도를 눈 밑에 발라 일명 '애교 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분홍색이나 주황색 블러셔를 눈 바로 밑에 진하게 바르면 완성.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눈가에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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