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출시

공해 차단 네트워크 포뮬라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1.28 15:20  |  조회 5607
/사진제공=키엘
/사진제공=키엘
160여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모공 지름의 약 1/5 정도로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는 피부에 쉽게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 등 각종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 강추위를 이어 미세먼지가 주위보까지 발령되고 있어 피부 보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는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에 촘촘한 공해 차단 네트워크를 형성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모공을 통해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고 고수씨 추출물인 실란트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기초체력이 튼튼한 피부로 가꾼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홍정미 차장은 "미세먼지는 대기 속 오염물질과 함께 피부에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처럼 눈에 보이는 피부 손상뿐 아니라 피부 장벽을 약화시킨다"며 "이러한 유해 환경에 따른 안티폴루션 스킨 케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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