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비이커 x 플랙, 겐조, 이스트쿤스트, 슈퍼콤마비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배우 서강준은 거친 '백인호' 캐릭터를 잘 살린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7회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유정(박해진 분)과 인호(서강준 분)가 범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서강준은 프린트가 그려진 녹색 티셔츠에 블랙 코팅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후드 집업과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서강준 착용 제품
아우터, 앞판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웨트셔츠 소재의 후드 집업 '비이커x플랙' 13만5000원. 상의, 전면 프린트가 멋스러운 티셔츠 '겐조' 25만원. 하의, 착용할수록 은은한 광이 생기는 슬림핏 블랙 코팅진 '이스트쿤스트' 9만9000원. 신발, 좌우 몰드 부분에 블랙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소가죽 하이탑 운동화 '슈퍼콤마비' 19만9000원.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리바이스, 골든구스

같은 날 방송에서는 손을 다친 이후 피아노를 포기했던 인호가 다시 피아노를 치고 싶어 갈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서강준은 티셔츠 위에 면소재의 카멜 색상 셔츠를 레이어드했다. 그는 무릎 부분에 해짐 장식이 있는 데님을 착용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서강준 착용 제품
아우터, 클래식한 핏으로 단품 또는 레이어드 하기 좋은 면소재의 클래식 워커 셔츠 '리바이스' 8만9000원. 하의, 무릎부분의 커팅과 올풀림이 멋스러운 데님 테이퍼드진 '리바이스' 12만9000원. 신발, 신발의 발등과 별무늬를 같은 색으로 맞춰 더욱 감각적인 빈티지 왁싱 스니커즈 '골든구스' 6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