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 '셀피 커버 쿠션' 출시

맥 신제품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 쿠션 전용 브러시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2.04 11:51  |  조회 8400
/사진제공=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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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피부결과 피부톤을 완벽하게 보정해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LIGHTFUL C SPF 50/PA+++ QUICK FINISH COMPACT)'(이하 '셀피 커버 쿠션')를 오는 10일 공식 론칭한다.

이번 맥의 신제품은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맥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출시 전부터 많은 뷰티 전문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화제가 된 '셀피 커버 쿠션'은 사진 보정 필터를 사용한 듯 매끈한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쿠션 사용자들의 아쉬움으로 손꼽혀 온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여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모공과 잔주름 사이사이까지 촘촘하게 코팅한 듯한 결광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쿠션을 사용한 후 머리카락이 붙거나 찍힘 현상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밀착력을 높였다.
/사진제공=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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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답게 화사한 핑크 베이지 톤의 5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출시해 선택 폭을 넓혔다.

맥은 이번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와 함께 업계 최초로 쿠션 전용 브러시인 '197 SH 듀오 화이버 스퀘어 브러쉬'를 출시한다. 퍼프로 터치하기 어려운 눈 밑, 콧망울, 모공 등을 채워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투명하고 리얼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맥 최초의 쿠션 '라이트풀 C SPF 50/PA+++ 퀵 피니시 컴팩트'는 전국 맥 매장에서 10일 출시되며 5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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