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부자 되세요"…'재물운' 부르는 설 선물은?

오야니 2016 S/S 행운의 지갑 컬렉션…실용성·스타일 갖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2.07 08:45  |  조회 2722
/사진제공=오야니
/사진제공=오야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설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설날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계획이 있다면 '재물이 많이 들어오라'는 의미를 지닌 실용적인 선물로 지갑을 추천한다.

패션잡화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2016 S/S 행운의 지갑 컬렉션은 수납공간이 알차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가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야니 위틀리 장지갑은 피라미드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내부는 고급 나파(Nappa)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간 지퍼포켓 수납 방식을 더해 여닫음 없이도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중간지퍼포켓에는 오야니 고유의 에스닉 로고 참 장식이 컬러별로 매칭돼 있어 재미 요소도 갖췄다.

아담한 사이즈의 에쉬포트 반지갑은 코인 포켓과 지폐, 카드등의 수납이 가능한 메인 포켓이 분리돼 있다. 플랩에 오야니 에스닉 로고를 이용한 턴락장식 디테일과 메탈릭 나파 소가죽을 적용해 펑키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현금보다는 카드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신분증과 꼭 필요한 카드만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런 이들에게는 지갑보다 카드 케이스가 실용적이다. 오야니의 애쉬포드 목걸이 카드케이스는 여러 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함은 물론, 탈 부착이 가능한 웨빙끈 목걸이 타입으로 돼 있어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다.

오야니 행운의 지갑 컬렉션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반영한 페일핑크와 크림, 로즈골드, 실버,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오야니 핸드백과 지갑은 공식 온라인 몰과 코엑스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 신세계 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의 온 오프라인몰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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