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주얼리, 2016 새 뮤즈에 김연아·박보검 발탁

브랜드 최초로 남녀 주인공 이야기 담은 CF 제작해 공개 예정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2.07 09:11  |  조회 6745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J·ESTINA)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J·ESTINA)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는 2016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의 새로운 뮤즈로 '피겨퀸' 김연아와 '대세남' 박보검을 발탁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여성의 로망과 꿈,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2016년부터 'Timeless Momentum(타임리스 모멘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브랜드 최초로 CF제작과 함께 광고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연아와 제이에스티나의 인연은 특별하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2008년부터 김연아 선수를 후원하며 매 시즌 선수의 경기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티아라를 선보였다. 김연아 선수의 우승 순간마다 함께한 티아라가 주목 받으며 승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 당시 귀에 착용한 티아라는 꿈과 소망을 이루는 행운의 주얼리로 주목받기도 했다.

배우 박보검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대세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제이에스티나는 브랜드의 슬로건 '타임리스 모멘톰'의 첫 번째 스토리로 남성과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들려주는 찬란한 순간의 행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CF를 제작하여 TV및 극장, 각종 채널을 통하여 이들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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