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장쯔이, 화려한 케이크와 함께 "37세 생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  2016.02.11 12:12  |  조회 3150
/사진=장쯔이 웨이보
/사진=장쯔이 웨이보
중국 배우 장쯔이가 생일 자축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장쯔이는 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쯔이는 진주와 꽃으로 장식된 근사한 케이크 앞에 엎드려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장쯔이는 "나의 해(양띠 해)였던 지난해 모든 아름다움을 얻었다. 샤오싱싱(아기 애칭)은 내 삶이 진정으로 시작됐다는 느낌을 가져다줬다. 37세 생일은 전에 없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웨이보를 통해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의 축복, 팬들의 댓글, 아이 아빠가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 큰딸(남편의 딸)이 성의껏 만든 생일 카드, 시어머니가 주신 스웨터, 아버지가 쓴 시 모두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2월 9일 LA"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해 가수 왕펑과 혼인신고한 후 같은 해 12월 미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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