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롱샴

프랑스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르 플리아쥬 세인트 발렌틴 (Le Pliage Saint – Valentin) 백'을 출시한다.

롱샴의 '르 플리아쥬 세인트 발렌틴 백'은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사랑스런 젠틀 핑크 컬러의 가방이다.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고 탈부착 가능한 레드핀으로 구성돼 있다.

△Say yes (예스 라고 대답해줘요) △BE MINE (내 것이 되어주세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이 필요한 건 사랑이랍니다) △You are amazing (당신은 정말 놀라워요) △Je crois que je t’aime (당신을 사랑해요) △JUST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의 당신) △L'amour toujours l’amour (사랑, 언제나 사랑) 등의 메시지 중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에 핀을 달 수 있다.

또한 가방의 뒷면에는 영원한 사랑의 약속인 'XOXO (hugs and kisses)'가 섬세하게 수놓아져 있어 로맨틱한 기념일을 오랫동안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롱샴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시 소정의 사은품 증정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롱샴의 '르 플리아쥬 세인트 발렌틴 백'은 전국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