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브랜드 최초의 립 틴트 선보인다…'버시컬러 스테인'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4.06 15:21  |  조회 5324
/사진제공=맥
/사진제공=맥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맥 최초의 립 틴트 '버시컬러 스테인(VERSICOLOUR STAIN)'을 오는 8일 공식 출시한다.

맥 '버시컬러 스테인'은 기존 틴트 제품들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16가지의 다양하고 풍부한 색상과 놀라운 광택감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뷰티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슈가 글레이즈가 녹은 듯 캔디처럼 반짝이는 립을 연출해 '슈가 글레이즈 틴트'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부드러운 오일이 스미듯 부드럽게 발린다. 촉촉하면서 끈적임이 없어 입술에 끼이거나 각질을 부각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유지되는 틴트의 장점을 담아 지속력이 뛰어나고 보이는 그대로 생생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우 유이가 드라마 '결혼계약'을 비롯한 여러 공식 석상에서 애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유이 틴트'로 회자되고 있다.

맥의 김혜림 아티스트는 "입술 안쪽에만 살짝 톡톡 두드려 바르면 로맨틱한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을, 입술 전체에 가득 채우듯 바른 뒤 안쪽만 한번 더 바르면 플럼핑 효과를 내 도톰해 보이는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밝은 컬러를 먼저 바르고, 입술 안쪽에 진한 컬러를 바르면 그라데이션 효과를 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립 메이크업 팁을 전했다.

맥의 버시컬러 스테인은 오는 8일부터 전국의 58개 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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