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궁중비책, 유아용 '스티커 수딩팩' 출시

동물 모양 겔 패치 타입으로 흥미↑…연약한 아이 피부에 저자극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4.18 18:11  |  조회 7134
/사진제공=제로투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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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유아용 '스티커 수딩팩'을 출시했다.

지난 6일 출시된 궁중비책의 '스티커 수딩팩'은 민감한 아이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 기능을 갖춘 신개념 스킨케어 제품이다. 귀여운 동물 모양의 겔 패치 타입 팩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듯 얼굴에 재미있게 붙일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도 끌 수 있다.

고양이, 병아리 등 동물 모양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되는 유아동용 시트팩과 달리 아이의 움직임에도 흐르거나 손에 묻지 않는다. 또한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연꽃 성분을 함유해 진정 효과가 좋고 수분도 공급한다. 피부안전성테스트 저자극 판정을 받아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로투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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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의 '스티커 수딩팩'은 수딩, 보습, 쿨링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물론,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까지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사계절 아이템이다. 아이 피부에 열감이 있을 때나 야외활동 이후, 건조한 피부에 보습이 필요할 때도 유용하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담당자는 "궁중비책 '스티커 수딩팩'은 기존 마스크팩과는 달리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감성발달까지 고려한 신개념 유아전용 수딩팩"이라며 "스티커 놀이처럼 착착 붙여,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교감하는 시간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궁중비책 스티커 수딩팩은 대형마트, 제로투세븐닷컴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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