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눈가 전용 '프라임 프라이머 아이즈' 출시

천연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눈가를 보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4.20 15:02  |  조회 2166
/사진제공=바닐라코
/사진제공=바닐라코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여주는 눈가 전용 프라이머 '프라임 프라이머 아이즈'를 출시했다.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아이즈'는 얇고 부드러운 NS 마그네틱 포뮬러가 눈가 피부에 밀착돼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롱래스팅 폴리머가 크리즈 현상(눈꺼풀에 제품이 끼이는 것) 없이 아이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눈가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줘 아이섀도가 선명하게 발색될 수 있도록 한다.

국소 부위는 물론 넓은 면적의 눈두덩이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어플리케이터가 제형을 고르고 얇게 펴준다.

외부 환경의 자극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콩단백질, 하이드롤라이즈드 쌀단백질 등 천연유래 성분이 있어 눈가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다. 클로렐라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등의 성분은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용량과 가격은 7ml, 1만4000원이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프라임 프라이머 아이즈'는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메이크업 트렌드와 니즈를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바닐라코만의 프라이머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을 개발해 프라이머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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