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vs 서현, '체크무늬 셔츠'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미니스커트로 산뜻하게 '박초롱'…롤업 데님 팬츠로 경쾌하게 '서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4.27 08:38  |  조회 16602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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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무늬 셔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적인 클래식 아이템이다. 특히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소녀시대의 서현은 공식석상에서 체크무늬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타미힐피거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초롱은 체크무늬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생기발랄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서현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초등학교 제3투표소에서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서현은 체크무늬 셔츠에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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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은 인위적인 컬을 만들지 않은 자연스러운 단발머리를 연출했다. 그녀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체크무늬 셔츠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초롱은 여기에 흰색 플랫폼 슈즈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그녀는 금장이 돋보이는 검은색 숄더백을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서현은 단정한 생머리에 검은색 아미캡을 착용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체크무늬 셔츠에 롤업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편안하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서현은 여기에 검은색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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