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vs 한채아, '줄무늬 코트' 공항패션…승자는?

[스타 vs 스타] 미니 원피스로 산뜻하게 '야노시호'…화이트 아이템으로 청초하게 '한채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5.02 08:05  |  조회 12156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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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줄무늬 코트는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얇은 줄무늬를 선택하면 키가 커 보인다. 모델 야노시호와 배우 한채아는 공식석상에서 세로줄무늬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지난 23일 오전 국내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미니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치하고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지난 23일 오전 개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채아는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화이트 진 차림에 파란 줄무늬 코트를 레이어드하고 청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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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헤어를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하고 차분한 느낌을 뽐냈다. 그녀는 흰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미를 강조하는 동시에 매끈한 각선미를 부각했다. 야노시호는 여기에 세로줄무늬 코트를 레이어드하고 소매를 접어 올려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녀는 흰색 에스파드리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채아는 인위적인 컬을 만들지 않은 자연스러운 생머리를 연출했다. 그녀는 흰색 티셔츠와 진 차림에 세로줄무늬 코트를 매치하고 깔끔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한채아는 밑단이 해진 진을 선택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흰색 슬립온을 착용하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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