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vs 한지민, '가죽 치마' 스타일링 대결…승자는?

[스타 vs 스타] 태슬 치마로 섹시하게 '이하늬'…플리츠스커트로 귀엽게 '한지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4.30 14:02  |  조회 16685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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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소재 스커트는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우 이하늬와 한지민은 각각 독특한 디자인의 가죽 치마를 입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저녁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플래그십스토어 MCM하우스 리뉴얼 오픈 기념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밑단의 테슬 장식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미를 배가했다.

한지민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지민은 레더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녀가 택한 가죽 스커트는 양 옆의 길이가 달라 언밸런스한 매력이 인상적인 아이템이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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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비비드한 핑크빛 립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독특한 프린팅이 가미된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미를 배가했다. 이하늬는 밑단 테슬 장식으로 섹시미가 더해진 가죽 치마를 입고 핑크 컬러의 미니백을 들었다. 그녀는 광택나는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고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지민은 수수한 단발머리와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그녀는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블라우스와 플리츠 가죽 스커트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검은색의 양말과 스트랩 힐을 신고 네이비 컬러의 체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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