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질레트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본격적인 노출이 시작되는 시즌을 맞이해 질레트만의 독자적인 플렉시볼(FLEXIBALL)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여성 면도기 '비너스 스월(Swirl)'을 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비너스 스월은 플렉시볼 기술의 상하 좌우로 유연하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헤드를 장착해 민감한 부위도 쉽고 완벽한 제모를 돕는다.

비너스 최고의 5중날(자사 임브레이스 면도기 대비)을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다. 이러한 밀착 면도로 짧은 잔털까지 빈틈없이 제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헤드에 장착된 모이스처 글라이드 세럼은 면도날로부터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질레트 브랜드 매니저 김용우 부장은 "그동안 많은 여성들이 겨드랑이나 무릎 등 굴곡진 부위까지 깔끔하게 제모되지 않아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꼈다. 이런 여성 소비자의 니즈에 착안해 비너스 스월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가 완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찍부터 노출을 준비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이번 신제품 비너스 스월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제품 비너스 스월은 오는 5월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