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젤네일 이제 그만…키스, '원스텝 젤네일'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4.29 18:29  |  조회 3813
/사진제공=뷰티허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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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통의 뷰티케어 전문기업 '키스(KISS)'가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키스뉴욕원스텝 젤네일(KISS NEW YORK One Step Gel Nail)'을 29일 출시한다.

'키스 뉴욕 원스텝 젤네일'은 기존 젤네일 시술 시 반드시 발라야 하는 베이스코트와 탑코트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빠른 젤 네일 연출과 쉬운 제거 방법이 특징이다. 일반 리무버를 솜에 충분히 적셔 호일로 감아둔 뒤 약 7~10분 후 우드 스틱으로 가볍게 밀어 제거하면 된다.

'키스뉴욕원스텝 젤네일'은 일반 컬러 (△트루레드 △코랄핑크 △오옐로 △스카이블루 △소프트핑크 △라벤더) 6종과 펄 컬러(△핑크글리터 △실버펄 △골드펄) 3종, 유리알 같은 광택을 더하는 클리어젤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선보인 젤 램프는 30개의 LED 램프가 큐어링을 돕는 제품이다. 60초 후에 자동으로 점멸되는 기능과 30초 알림음 기능을 갖췄다. 보조 배터리 및 컴퓨터 등에 연결하는 USB 선으로 사용 가능해 간편하다.

'키스뉴욕원스텝 젤네일'과 '젤 램프'는 29일 밤 11시50분 NS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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