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화보, 뷔스티에 입고 귀여운 소녀로 변신…"역시 패셔니스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4.29 17:47  |  조회 4474
/사진= 인스타일
/사진= 인스타일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29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남다른 공항 패션과 사복으로 걸그룹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효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달 열린 2016 헤라 서울 패션위크 컬렉션 중 가장 효민의 인상에 남은 옷을 입고 찍어 더욱 의미가 깊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링해 소녀 느낌을 물씬 풍겼다. 효민은 여기에 광택 나는 가죽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움을 더했다.

평소 수준 높은 패션 지식을 지닌 효민은 촬영 내내 옷의 소재와 패턴을 유심히 보며 무대 의상에 대한 영감을 받는 것은 물론, 지난 시즌과 달라진 디자이너 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효민의 패셔너블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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