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속옷 화보 공개…침대에 누워도 '굴욕 無'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5.04 01:30  |  조회 17690
/사진= 바자
/사진= 바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란제리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3일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샹티는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야노 시호와 함께한 2016년 S/S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 시호는 네이비 컬러의 란제리와 민소매 티를 입고 은은한 파스텔톤의 카디건을 레이어링해 여성미를 배가했다. 그녀는 침대 위에 누워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볼륨감을 과시했다.

야노 시호는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먼저 포즈를 제안하거나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밝은 성격으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해 톱 모델 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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