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란제리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샹티는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야노 시호와 함께한 2016년 S/S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 시호는 흰색의 란제리를 입고 따뜻한 햇살과 여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서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먼저 포즈를 제안하거나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밝은 성격으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해 톱 모델 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