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멧 갈라' 블레이크 라이블리, "임산부 맞아?"…여신 자태 과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5.03 17:21  |  조회 4186
/사진제공=버버리/AFPBBNews=뉴스1
/사진제공=버버리/AFPBBNews=뉴스1
'2016 멧 갈라(2016 Met Gala)'에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참석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패션 전시회 '마누스 x 마키나: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핑크색의 테크니컬 실크 오간자로 제작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시폰 코르셋 탑과 A라인 스커트 차림에 우아한 가운을 걸쳐 멋을 더했다.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버버리' 제품이다.

여기에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로레인 슈워츠의 주얼리를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한편 '멧 갈라'는 매년 상반기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기금 모금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패션, 예술, 영화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패션계의 '오스카(Oscar)'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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