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멧 갈라' 켄달 제너, 아찔한 그물 드레스…"역시 대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5.04 01:51  |  조회 11548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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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멧 갈라(2016 Met Gala)'에 참석한 모델 켄달 제너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패션 전시회 '마누스 x 마키나: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가 진행됐다.

이날 켄달 제너는 속살이 드러나는 '베르사체'의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유명 컬렉션 런웨이와 화보를 수놓고 있는 켄달 제너는 차세대 톱모델 다운 명품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멧 갈라'는 매년 상반기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기금 모금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패션, 예술, 영화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패션계의 '오스카(Oscar)'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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