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고르는 재미 '쏙'…스텔라 맥카트니,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5.04 10:21  |  조회 2793
/사진제공=스텔라 맥카트니
/사진제공=스텔라 맥카트니
디자이너 브랜드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가 브랜드 대표 제품인 팔라벨라(Fallabella) 컬렉션에 7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컬렉션은 미니 토트백, 아이폰6용 케이스, 반지갑, 카드홀더, 키체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생동감 넘치는 7가지 컬러는 각기 다른 성격과 의미를 상징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고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스트(하늘색)은 차분함, 블루버드는 자신감, 밝은 보라는 즐거움을 나타내며 핫핑크는 우정, 체리는 사랑, 오렌지는 명랑함, 골든 시럽은 기쁨을 나타낸다.

한편 스텔라 맥카트니는 브랜드의 모든 제품에 동물성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컬렉션 역시 가죽 대신 고급 스웨이드처럼 가공된 섀기 디어(Saggy dear) 원단이나 리넨, 면 등을 사용했다.

스텔라 맥카트니의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이스트(EAST) 스텔라 매카트니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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