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11, 특허 성분 담은 '세미-프리미엄 라인'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5.10 17:51  |  조회 2879
/사진제공=GD-11
/사진제공=GD-11
더마톨로직 스킨케어 브랜드 GD-11이 특허 받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 성분 'GDF11'을 주 원료로 한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세미-프리미엄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세미-프리미엄 라인'은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선크림과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쉴드 BB 크림으로 구성됐다.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선크림(SPF50, PA+++)'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라벤류, 인공 색소,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9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쉴드 BB 크림(SPF30, PA+++)' 역시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우수한 밀착력이 특징이다.

특히 두 제품에는 GD-11의 특징적인 성분인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성분 'GDF11'이 포함됐다. 이는 피부 노화와 관련된 콜라겐, 엘라스틴 등 세포 성장인자를 촉진해 피부 재생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특허 출허된 성분이다.

GD-11은 토탈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스온과 국내 최고의 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공동 연구를 통해 출시한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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