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신규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톨로지'/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신규 남성 발효허브 스킨케어 브랜드 '젠톨로지'(Gentology)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젠톨로지는 론칭과 함께 발효 허브를 핵심성분으로 하는 스킨케어 및 헤어·보디제품을 출시했다. 토너, 크림, 클렌징 등 스킨케어 영역뿐만 아니라 헤어, 보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남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관리하는 제품들로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제품인 '밸런싱 토너'와 '밸런싱 로션'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이외에도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한 '페이스앤바디 로션', 남자의 짧은 모발에 과다한 컨디셔닝 성분을 뺀 실리콘 무첨가 샴푸와 허브 입자를 담은 아로마틱 바디워시 등 총 9종을 출시했다.

젠톨로지 제품은 각종 소셜 커머스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