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vs 엄현경, '컷아웃 숄더 원피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블랙 원피스로 섹시미 UP '민아'…화이트 원피스로 청순미 UP'엄현경'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5.18 08:45  |  조회 5043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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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아웃 숄더(Cutout shoulder)'는 어깨를 도려낸 듯한 디자인을 뜻한다. 이러한 디자인 중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컷아웃 숄더 원피스는 트렌디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는 지난 12일 열린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블랙 컷아웃 숄더 원피스를 착용하고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배우 엄현경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할리스커피 세종로점에서 진행된 '할리스 시그니처 빙수 바캉스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엄현경은 화이트 컷아웃 숄더 원피스를 착용하고 청순미를 부각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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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얼굴이 작아 보이는 시스루 뱅을 연출했다. 그녀는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컷아웃 숄더 원피스를 착용하고 어깨선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특히 민아는 검은색 원피스를 선택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여기에 누드 톤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엄현경은 산뜻한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그녀는 주머니가 돋보이는 컷아웃 숄더 원피스를 착용하고 쇄골을 드러냈다. 엄현경은 특히 흰색 원피스를 선택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흰색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고 원피스와의 통일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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