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아기 피부 위한 '비욘드 베이비퓨어' 라인 출시

로션·헤어&바디워시·선 메탈쿠션 등 3종…EWG Green label 원료만 사용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5.18 10:47  |  조회 2858
비욘드 베이비 퓨어 라인/사진제공=LG생활건강
비욘드 베이비 퓨어 라인/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트루 에코 브랜드 비욘드에서 아기 전용 라인 '베이비 퓨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욘드 베이비 퓨어' 라인은 엄선된 순수한 원료로 이뤄진 'Mother Nature 베이비 포뮬라™'가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주며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준다. 또한 파라벤, 미네랄오일, 타르색소 등 10가지 유해 의심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안심처방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베이비 퓨어 로션' 제품은 세계적인 화장품 안전가이드로 여겨지는 'EWG skin deep'에서 제시한 2이하의 'Green label' 원료만을 사용했다. 또한 실리콘오일을 첨가 하지 않아 하얗게 일어나는 백탁현상을 최소화했으며 흡수력과 보습감도 높였다. 용량과 가격은 250ml, 2만3000원대다.

이 외에도 헤어&바디 워시와 무기 자외선차단제로 이뤄진 선 메탈쿠션 등이 제품도 선보였다. 용량과 가격은 헤어&바디 워시 350ml 1만9000원대, 선 메탈쿠션 15g 2만9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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