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D-11

방송인 백지연의 생애 첫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 GD-11은 뱀파이어 콘셉트로 촬영한 백지연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지연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레이스 소재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다. 백지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뷰티 화보에 임한 백지연의 피부는 20대 못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GD-11 관계자는 "백지연의 피부는 뱀파이어 콘셉 화보에 어울리는 피부였다"며 "왜 그녀가 '자기 관리의 아이콘인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화보는 백지연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GD-11의 세미 프리미엄 라인인 '스템 셀 EXS 인센시브' 출시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GD-11은 토탈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스온과 국내 최고의 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든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