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클렌저로 스킨 디톡스…'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5.23 11:03  |  조회 3978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필립스코리아가 스킨 디톡스 기능의 클렌징 디바이스 '비자퓨어 에센셜(모델명: BSC200/01)'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은 하루 한번 1분 사용으로 손 세안 시 닿을 수 없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제품이다.

필립스만의 혁신적인 '듀얼 모션 기술'을 통해 초당 108회의 초미세 진동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 등 각종 노폐물을 잘게 분해한다. 초당 4회 부드러운 롤링이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모공 축소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자사 인기 진동클렌저 '비자퓨어'의 스피드 조절 및 타이머 기능이 생략돼 보다 실용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100% 방수 기능으로 샤워 중 사용이 가능하고 8시간 충전으로 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일반용 △민감용 △각질 제거용 △딥클렌징용 △안티 블레미쉬 등 다양한 종류의 브러쉬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필립스 관계자는 "손 세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은 각종 잡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용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킨 디톡스 과정이 필요하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 출시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필립스 진동클렌저만의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뷰티 홈페이지 및 필립스 뷰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필립스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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