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방송인 레이양이 운동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yyanganswer'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BRAVE'라는 문구가 적힌 그레이 컬러의 브라톱과 함께 톤 다운된 네이비 레깅스를 매치한 모습이다.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다 식단도 잘 지키는데 왜 (살이) 0.1kg 밖에 안 빠졌냐"는 한 다이어터(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의 질문에 레이양은 "포기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리라"며 "식단 조절과 운동을 진행하고 3개월이 지난 뒤에도 변화가 없다면 건강 체크를 해보라"고 답했다.

한편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출신 스포츠 트레이너로 23일 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