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vs 이보영, '연분홍색 블라우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와이드 팬츠 매치해 편안하게 '구혜선'…슬랙스 매치해 세련되게 '이보영'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5.28 12:01  |  조회 16685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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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색 블라우스는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에 제격인 가볍고 얇은 시폰 소재를 선택하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배우 구혜선은 지난 20일 안재현과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 방문했다. 이날 구혜선은 연분홍색 블라우스에 연회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이보영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가족밥상+가족사랑의날' 공동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보영은 연분홍색 블라우스와 슬랙스를 착용하고 세련미를 발산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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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세팅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는 연분홍색 블라우스와 연회색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혜선은 여기에 연갈색 숄더백과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그녀는 별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보영은 모발 끝에 웨이브를 넣은 차분한 중단발을 연출했다. 그녀는 연분홍색 블라우스와 연분홍색 슬랙스를 착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이보영은 흰색 스트랩 힐을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는 드롭트 이어링을 착용하고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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