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루어 코리아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수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서울 시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블랙 드레스에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나뭇잎 모양의 귀고리와 뱅글을 착용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수영은 자정을 넘긴 시간에 진행된 촬영에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로 촬영을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영은 오는 6월 방송되는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연기자로 변신한다.

수영의 더 많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