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ome)'이 여름 시즌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지중해 꽃의 생기 넘치는 컬러를 담은 '썸머 블리스(Summer Bliss)'를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랑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 블리스 컬렉션은 바캉스철에 맞게 워터프루프 기능과 화사한 색감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디셀러인 '그랑디오즈'에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한 '그랑디오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2시간 동안 번짐 없이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백조의 목처럼 구부러진 모양의 '스완-넥' 스틱이 눈 안쪽 및 꼬리 부분의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도록 도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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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바이올렛과 카키 색상의 세련된 조합이 돋보이는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 및 스틱 아이섀도 '옹브르 이프노즈 스틸로', 여름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오렌지 레드와 코랄 컬러의 '샤인러버 틴트 밤'과 누드, 오렌지, 푸시아 색상의 네일 '베르니 인 러브'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랑콤은 여름 한정 컬렉션 및 그랑디오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1일부터 한달 간 랑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 브로우와 아이라인, 스모키 메이크업 등 토탈 아이 메이크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 디드 잇(Eye Did It)'행사를 진행한다.

랑콤의 썸머 블리스 컬렉션은 전국 랑콤 매장 및 종합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