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여름 인기 상품 '래시가드' 17종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자외선 차단·흡습속건 기능도 갖춰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5.27 10:39  |  조회 1942
/사진제공=스파오
/사진제공=스파오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브랜드 스파오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남녀 래시가드 17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래시가드는 서핑, 웨이크보드, 스노클링 등 워터 스포츠용 의류로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몸매 보정 효과까지 있어 바닷가나 수영장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스파오에서 기본적인 디자인의 래시가드를 비롯해 후드형 집업 스타일, 워터레깅스, 스커트 등 자외선 차단 UPF(UV Protection Factor)과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다양한 스타일의 래시가드 17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디자인에 따라 상·하의 제품을 1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구성하는 등 가격 부담은 줄이고 선택의 폭은 넓혔다. 물량도 전년 대비 10배 이상으로 대폭 늘렸다.

이랜드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도 있는 래시가드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스파오 래시가드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비치 팬츠, 티셔츠, 슬리퍼 등도 함께 선보여 휴양지 패션을 연출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스파오 래시가드 17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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