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건강미"…女아이돌 다이어트 운동법 따라잡기
루나의 '야구공 운동법' & 소유의 '힙업 운동법' & 효민의 '캐치볼 운동법'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5.30 09: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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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
◇루나의 '야구공 운동법'
/사진=On Style '겟잇뷰티 2016' 방송화면 캡처 |
먼저 매트에 다리를 나란히 펴고 앉는다. 림프샘이 발달된 엉덩이 아랫부분에 야구공을 하나씩 넣는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좋지만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면 운동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이때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초보자라면 야구공처럼 단단한 공보다는 테니스공처럼 비교적 무른 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운동 시간은 하루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장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회사원에게 추천하는 운동법이다.
◇소유의 '힙업 운동법'
/사진=On Style '겟잇뷰티 2015' 방송화면 캡처 |
발목이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면서 해당 동작을 10번 반복한다.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시한다. 엉덩이가 당기는 느낌이 나야 한다. 파트너가 있다면 올라오는 다리를 지그시 눌러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파트너가 없는 경우에는 다리에 고무 밴드를 감아 보자.
◇효민의 '캐치볼 운동법'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
마주 보고 있는 파트너의 가슴을 향해 공을 던진다. 공을 던지는 팔에 체중을 싣는다는 느낌으로 재빨리 던지는 것이 좋다. 해당 동작을 10번 반복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파트너와 점차 거리를 벌리면서 운동 강도를 높여 나가 볼 것. 파트너가 없다면 벽을 향해 공을 던지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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