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 화보…섹시하고 정열적인 남성미 '발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5.31 19:45  |  조회 3481
/사진제공= 매거진 간지(GanGee)
/사진제공= 매거진 간지(GanGee)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글로벌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GanGee)' 측은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검은색 베스트를 입고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사진제공= 매거진 간지(GanGee)<br />
/사진제공= 매거진 간지(GanGee)
또 다른 화보컷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레스 슈트를 착용하고 정열적인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정글의 법칙'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진짜 정글에서 먹고 자야 하는 것이 걱정 되기도 하지만 기대된다. 적응을 위해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아버지께 정글에 무엇을 가져가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물을 이야기 하시더라. 나는 물보다 육포를 가져갈 생각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정글의 법칙'외에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TV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다. 사실 잘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배우 차승원이 섬에서 음식하는 모습을 설명하며 "요리 하는 걸 좋아한다.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간지' 6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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