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vs 김민희, '프린트 원피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페이스 프린트로 키치 룩 '구하라'…플라워 프린트로 엘레강스 룩 '김민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6.08 09:15  |  조회 8658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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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원피스는 어떤 무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미니, 미디, 맥시 등 원피스의 기장에 따라 여러 가지 느낌을 더한다.

가수 겸 배우 구하라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구하라는 얼굴무늬가 프린트된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키치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배우 김민희는 지난달 25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아가씨' 기자간담회 및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꽃무늬가 프린트된 맥시 원피스를 착용하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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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자연스러운 생머리를 연출했다. 구하라는 미니 길이의 페이스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생기 있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여기에 프린지 장식의 버킷백을 매치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구하라는 에스파드리유를 신고 편안하고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민희는 화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는 맥시 길이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심플한 귀걸이와 팔찌를 매치하고 우아한 느낌을 더한 김민희는 부티힐을 신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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